“이젠 지겨워서 못하겠어요”…560만 삼성전자 주주들의 깊어지는 한숨


“이젠 지겨워서 못하겠어요”…560만 삼성전자 주주들의 깊어지는 한숨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삼전은 1년 내내 그 자리 그대로네.’ (25일 한 온라인 주식게시판) 올 국내 증시는 2차전지 바람에 초전도체, 맥신, 양자컴퓨터 등 각종 테마주 돌풍까지 불면서 변동성이 그 어느 해보다도 높아지고 있다. 이들 종목들은 하루에도 적게는 몇만원대, 많게는 몇 십만원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이를 지켜보는 삼성전자 주주들은 삼성전자 주가에 답담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 6월말 현재 삼성전자 소액주주 규모는 560만명 수준이다. 실제로 삼성전자 주가는 8월을 7만1000원대에서 시작했지만, 바로 6만9000원대로 떨어지더니 현재는 6만7000원대까지 내려온 상태다. 8월 내내 1000원 안팎의 변동폭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25일에는 1100원 떨어져 6만7100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주가 추이 [네이버증권] 이에 온라인 주식 게시판에는 ‘9만전자, 10만전자 외친 인간들 누구냐’, ‘9만전자 간다며. 도로 제자리 맴맴’ 등의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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