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에도 잘나가는 中 태양광 ETF…3개월 수익률 1위


하락장에도 잘나가는 中 태양광 ETF…3개월 수익률 1위

연합뉴스 중국 태양광 상장지수펀드(ETF)가 증시 하락장에서도 '역주행'하고 있다. 국내 상장된 중국 태양광 ETF는 지난 3개월간 40%가 넘게 오르며 ETF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유일 중국 태양광 ETF인 'SOL 차이나태양광CSI'의 3개월 수익률(4월 15일~7월 14일)은 42.6%였다. 국내 상장된 593개 ETF중 수익률 1위다. SOL 차이나태양광CSI는 태양광 소재·부품 전세계 1위업체인 융기실리콘자재, 태양광 패널을 만드는 중환반도체, 태양광 인버터 생산업체인 양광전력 등을 담고 있다. 수익률 2위부터 5위까지는 'KOSEF 200선물인버스2X'(수익률 32.57%), 'KBSTAR 200선물인버스2X'(32.34%), 'TIGER 200선물인버스2X'(32.34%) 등 '곱버스(지수를 역으로 두배 추종)' 상품이었다. 시장 하락에 투자하는 인버스 상품을 제외하곤 중국 태양광 ETF가 수익률 최상위권에 있는 유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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