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글로벌 배터리 점유율 순위 밀렸다...2위→3위


LG엔솔, 글로벌 배터리 점유율 순위 밀렸다...2위→3위

4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SNE리서치 [파이낸셜뉴스] 4월 LG에너지솔루션의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순위가 지난해 2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1, 2위에는 중국 배터리업체들이 위치했다. 3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4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은 14.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p 떨어졌다. 같은 기간 순위도 2위에서 3위로 하락했다. 1위와 2위는 중국 배터리업체 CATL과 BYD가 차지했다. 점유율은 각각 35%, 16.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p 하락, 5.8%p 상승했다. CATL 배터리는 테슬라 Model 3/Y를 비롯, 상하이자동차 뮬란, 광저우자동차 아이온 Y 등의 승용차와 중국 상용차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BYD는 중국 내수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BYD는 유럽에 이어 곧 한국 시장까지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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