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청정수소 입찰시장 열린다…연료·기술 없이 통합 입찰


6월 청정수소 입찰시장 열린다…연료·기술 없이 통합 입찰

지난해 일반수소 이어 청정수소 시장 개설 '환경성'에 초점 평가…탄소저감 목표 기술·연료 구분無…"초기 시장가격 발견"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전력시장 개선방향 설명회'에서 임연이 전력거래소 수소시장팀 팀장이 전력시장 개편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장예림 기자 올해 6월 세계 최초로 청정수소 발전 입찰시장이 개설된다.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목표로, 환경성을 가장 중점으로 두고 평가하겠다는 방침이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전력거래소는 서울 코엑스에서 '2024년 전력시장 개선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전력거래소는 청정수소 입찰시장 계획을 발표했다. 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일반수소 청정수소로 구분된다. 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6월 수소법 개정하면서 기존 RPS(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에서 수소연료전지가 분리됐다. 분리 후 지난해 6월 정부는 일반수소 입찰시장을 상·하반기 두 차례 열었다. 일반수소 입찰시장 결과 정부는 목표로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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