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새 시총 230兆 사라졌다…비트코인 다시 2만1천달러대로


하룻새 시총 230兆 사라졌다…비트코인 다시 2만1천달러대로

연준 매파적 발언에 中지표 부진 등 한몫…코인값 급락 비트코인 단숨에 2만1천달러대로…코인시총 228조 급감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6월 중순 바닥을 확인한 뒤 안정적인 오름세를 타던 가상자산시장이 근 한 달 만에 큰 폭의 하락을 다시 경험했다. 하루 만에 시가총액 230조원 가까이가 증발할 정도의 급락세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에다 주요국가에서의 부진한 경제지표가 투자심리를 약화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시장 데이터업체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6시51분 현재 24시간 전에 비해 9.63%나 하락한 2만1149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만3000달러선에서 급전직하한 것으로, 낙폭은 근 한달 만에 가장 큰 폭이었다. 최근 강세를 보였던 이더리움도 10% 가까이 급락하며 1660달러선에서 머물고 있고, 테더와 USD코인, BNB 등 대부분 코인이 하락 중이다. 특히 솔라나와 카르다노, 리플(X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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