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3분기 최대 실적 경신…해저케이블 사업 확대


LS전선아시아, 3분기 최대 실적 경신…해저케이블 사업 확대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대신증권은 22일 LS전선아시아에 대해 베트남의 도시화로 초고압 전력선 중심으로 전선 매출 증가, 해저 케이블 등 신재생 에너지 매출 증가로 실적 호조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2000원을 유지했다. LS전선아시아(229640)의 19일 종가는 7330원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S전선 아시아의 영업이익이 3분기 최고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의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급증할 것으로 추정했다. 분기 기준의 최고 실적이다. 매출은 2235억원으로 10% 늘어날 것으로 봤다. 구리가격 하락으로 전분기대비 매출은 감소하나 영업이익률(4%)은 0.3%포인트(p)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실적 호조 배경은 베트남 중심으로 초고압 전력선, 통신선 등 전선 수요 증가 지속을 꼽았다. 베트남의 생산법인(LS-VINA, LSCV)은 고부가 중심으로 믹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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