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美소비·실적 호조에 랠리…나스닥 1.79%↑


[뉴욕증시]美소비·실적 호조에 랠리…나스닥 1.79%↑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지수는 15일(현지시간) 소매지표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오며 안도랠리를 펼쳤다. 미국인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며 연방준비제도(Fed)의 고강도 긴축 전망이 다소 꺾이고, 웰스파고, 씨티그룹 등 이날 공개된 은행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도 투자 심리 개선에 한 몫 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58.09포인트(2.15%) 오른 3만1288.2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72.78포인트(1.92%) 높은 3863.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01.24포인트(1.79%) 상승한 1만1452.42에 장을 마감했다. 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 역시 36.87포인트(2.16%) 높은 1744.37을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은행주가 광범위한 랠리를 펼쳤다.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공개한 웰스파고는 전장 대비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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