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잡고 OLED마저 추격하는 中…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단 '2년'


LCD 잡고 OLED마저 추격하는 中…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단 '2년'

옴디아 "2025년 中 중소형 OLED 생산량, 韓 앞지른다" "제품별 기술 격차 다를 수 있지만 심각한 상황 맞아" '모바일·PC 탑재' OLED 시장서 韓中 경쟁 격화 예상 이달 기술검토 이어 내달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 결론 [이데일리 최영지 이다원 기자] 전폭적인 정부 지원에 힘입은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에서 한국을 제치고 1위를 수성한 가운데 한국이 강점을 지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마저도 빠르게 추격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이르면 2년 안에 중국이 주요 OLED 분야에서 한국의 생산능력(캐파)을 따라잡을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는 만큼 국가첨단전략기술에 OLED 신기술을 지정함으로써 국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업계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래픽=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모바일·PC용’ 중소형 OLED 전망 밝지만…“韓, 2025년에 中에 잡힌다” 14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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