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입증된 '직판효과' 미국으로 확장..변곡점 맞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서 입증된 '직판효과' 미국으로 확장..변곡점 맞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USA 인수로 美서 '직판체제' 유럽 직판이후 점유율상승 효과 입증 포트폴리오 확대 등 글로벌 공략 본격화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레미케이드에서 편의성과 효능을 개선한 제형으로 개발한 바이오베터 ‘램시마SC’. [회사 제공] 셀트리온헬스케어(대표 김형기)가 유럽에서 입증된 ‘직접판매 매직’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도 펼친다. 내년부터 포트폴리오 확대 등으로 미국 공략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올해 2조원 매출 전망도 나오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5일 셀트리온 미국 법인인 셀트리온USA의 지분 100%를 18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USA가 보유한 미국 내 판매 유통망부터 셀트리온의 의약품과 코로나19 진단키트 유통권까지 모든 라이선스를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의약품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직접판매 체제를 구축하게 된 것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향후 글로벌 제약사 출신 핵심 인력을 수혈해 현지 직판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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