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반도체 신화 쓴다’…이재용 ‘바이오 초격차’ 전략 시동


‘제2의 반도체 신화 쓴다’…이재용 ‘바이오 초격차’ 전략 시동

이재용 회장 바이오 업계 ‘거물’ 연쇄 회동 글로벌 바이오 시장, 반도체보다 3배 커 글로벌 CDMO 1위, 삼성바이로로직스에서 자신감 얻어 11일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제4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이재용 부회장(왼쪽에서 두번째) 모습(삼성전자 제공)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미국 출장길에서 글로벌 제약사 최고경영자(CEO) 5명을 잇달아 만나 향후 삼성의 바이오 전략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삼성이 드디어 신약 개발에 뛰어들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바이오 산업은 반도체와 비교하면 시장이 두 배 이상 크지만 인간의 생명과 연관돼 있어 기술 진입 장벽이 높은 분야로 통한다. 글로벌 10대 제약사는 미국과 유럽, 일본 기업만 들어가 있다. 이런 가운데 이 회장은 이번 출장에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과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과 동행해 글로벌 제약업계 거물들을 연달아 만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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