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유가 110달러도 뚫어…각국 러시아 원유 수입중단 시작(종합)

은행은 신용장 개설 거부…공급감소 우려에 유럽 천연가스도 23%↑ 캐나다 주유소 가격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원유·천연가스 주요 수출국인 러시아에 대해 국제사회가 경제 제재에 나선 가운데 국제유가가 거침없이 오르면서 배럴당 100달러에 이어 110달러(약 13만2천700원) 선까지 돌파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격화 속에 유가는 7년여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브렌트유 선물은 한국시간 2일 오후 1시 19분 기준 배럴당 110.23달러로 5.30달러(5.0%) 올랐다. 이는 2014년 7월 이후 최고치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같은 시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5.02달러(4.1%) 오른 108.41달러로 110달러 선에 육..........

[우크라 침공] 유가 110달러도 뚫어…각국 러시아 원유 수입중단 시작(종합)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우크라 침공] 유가 110달러도 뚫어…각국 러시아 원유 수입중단 시작(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