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스마트팜 작물 활용 맞춤영양 서비스 개발


대동, 스마트팜 작물 활용 맞춤영양 서비스 개발

개인 맞춤 영양 분석 알고리즘 고도화 고기능성 작물로 초개인화된 식단·식품 등 개발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대동이 엔젠바이오와 농업 빅데이터를 기반해 키운 고기능성 작물을 활용한 맞춤 영양 서비스를 개발한다. 대동은 엔젠바이오와 ‘스마트팜 작물을 이용한 개인 맞춤 영양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0일 대동 서울사무소에서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동은 스마트팜을 통해 고기능성 작물과 일반 작물을 재배해 농업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육 레시피(솔루션)를 개발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 구독형 미래농업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을 위해 ‘대용량 유전체 플랫폼 기술’을 개발한 엔젠바이오와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대동은 엔젠바이오와 개인 유전체 및 미생물 분석 빅테이터를 활용해 맞춤 영양 분석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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