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모든 악재 나왔다"…전문가가 뽑은 새해 뜰 업종은?


"이미 모든 악재 나왔다"…전문가가 뽑은 새해 뜰 업종은?

[[2023 증시 전망]국내 증시 주목할 업종] 1일 머니투데이의 신년 증시 전망 릴레이에 인터뷰에 참여한 자본시장 전문가들은 2023년 국내 증시에서 주목해야 할 업종으로 '반도체'를 꼽았다. 경기 침체, 수요 둔화 등 모든 악재가 다 나온 만큼 경기 회복에 대한 신호가 나오면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고 분석이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반도체 기업들의 재고 소진이 얼마나 이뤄지는지, 2023년 상반기 D램을 비롯한 메모리반도체 가격들이 얼마나 회복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반도체 기업의 주가는 올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모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경기 민감주인 반도체주는 실적에 앞서 움직이기에 지금까지 계속 내리막길을 걸었다"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면 반등을 시작할텐데 2023년 상반기 중엔 투자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증시를 주도했던 2차전지 업종도 계속 눈여겨봐야 한다고 말했다. 전기차 수요뿐만 아니라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의 수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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