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부채한도 난항에도 반도체 급등에 나스닥-S&P-다우 상승


미국 뉴욕증시, 부채한도 난항에도 반도체 급등에 나스닥-S&P-다우 상승

미국 뉴욕증시는 15일(현지시간) 반도체주가 급등세를 기록하면서 나스닥을 비롯해 3대 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한 트레이더가 업무를 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정치권의 부채한도 협상을 앞두고 디폴트 위기감이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는 가운데, 반도체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나스닥 역시 0.6% 정도의 상승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 덕분에 S&P와 다우 지수도 상승 전환한 채 마감했다. 1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98포인트(0.14%) 상승한 33,348.60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20포인트(0.30%) 오른 4,136.28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0.47포인트(0.66%) 상승한 12,365.21을 나타내며 장을 마쳤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79.80포인트(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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