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수익률 차이, 10년 뒤 이렇게 달라집니다(feat. 복리의 마법)


사소한 수익률 차이, 10년 뒤 이렇게 달라집니다(feat. 복리의 마법)

최근 저희가 워런 버핏의 장기투자에 대한 오해를 풀어드리는 글을 드렸는데요.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 10년 투자했을 때, 그리고 지수(정확히는 지수 추종 ETF)에 10년 투자했을 때 수익률 차이가 생긴다는 건 명확하죠. 이번 콘텐츠에선 이 수익률 차이가 ‘시간’이라는 팩터와 맞물렸을 때 어떤 ‘복리의 마법’을 가져오는지를 설명해드리려 합니다. 우량주 장투 < 지수 장투 앞선 콘텐츠를 복기해봅시다. 우량주에 투자하시기보단 지수에 투자하시는 쪽이 수익률 측면에서 더 낫습니다. 2012년 기준 우리나라에서 우량주로 분류할 만한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매수했다고 가정해보죠. 2022년 현시점의 연평균 수익률은 어떻게 될까요? 삼성전자우(8.8%), LG화학(8.6%), 삼성전자(4.5%) 정도만 유의미한 수준입니다. 포스코, 기아, 신한지주는 예금금리 정도로만 수익이 나고요. 현대차,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삼성생명은 오히려 돈을 까먹습니다. 연평균 수익률은 1.2%에 불과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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