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신재생에너지·통신 양날개 '제2의 도약'


LS전선아시아, 신재생에너지·통신 양날개 '제2의 도약'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LS전선아시아가 신사업 확대를 통한 제2의 도약을 꾀한다. LS전선아시아는 올해 신재생에너지와 통신사업을 키워드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 베트남을 넘어 아세안, 북미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본격화하는 전략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베트남에서 전력케이블 시장의 2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넘버원(No.1)' 케이블 제조사다. 베트남 LS-VINA(하노이), LSCV(호찌민), 미얀마 LSGM(양곤) 등 3개 생산법인을 두고 고품질 전력·통신 케이블을 생산하며 LS전선의 글로벌 시장 개척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1~3월)에도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LS-VINA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송배전 프로젝트의 재계 및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의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이 회사는 베트남에서 초고압 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전선업체다. 특히 베트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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