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테슬라 1주가 3주로…`삼백슬라`, 이젠 살 만 할까


오늘부터 테슬라 1주가 3주로…`삼백슬라`, 이젠 살 만 할까

테슬라 주식분할…25일부터 주식수 3배, 주가 3분의1 토막 최근 10년 S&P500 기업 주식분할시 주가 평균 12% 올라 인플레 감축법 수혜 기대감 맞물려 개인투자자 유입 기대 미리 뛴 주가가 부담…트위터와 법정 공방 등 변수도 주목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인 테슬라(TSLA)가 2년 만에 다시 단행하는 주식분할이 24일(현지시간) 장 마감 이후부터 적용됐다. 기존 주식 1주가 3주로 쪼개지면서 보통주 주식수가 3배 늘어난 40억주로 불어났고, 주가도 3분의1 토막으로 내려가 25일부터 거래된다. 지난 2020년 5대1 주식분할을 단행했던 테슬라가 또 한 차례 주식분할을 실시한 것은, 주가 수준을 낮춰 개인투자자들의 유입을 더 늘리기 위한 것이다. 실제 지난달 월가 예상보다 양호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 주가는 그 다음날 10%나 급등했고, 이후에도 주식분할에 대한 기대감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탔다. 지난달 8일 5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한 테슬라 주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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