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에서 폐쇄하려던 원전 12기, 모두 계속 가동한다


文정부에서 폐쇄하려던 원전 12기, 모두 계속 가동한다

산업부, 尹정부 에너지 믹스 발표 작년 10월 2030NDC와 비교해 2030년 원전 비중 24%→33%로 신재생은 30.2%→21.5% 대폭 줄여 월성원자력발전소 전경./뉴스1 원전(原電) 비중이 계획보다 크게 늘고, 신재생 에너지는 과거 목표보다 대폭 줄어든다. 신재생 비중이 현실적으로 감소하는 대신 원전은 신규 가동과 계속운전을 통해 2030 NDC(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의 주요 수단이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을 공개하고, 2030년 발전량 비중을 원전 32.8%, 신재생 21.5%로 맞추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정부가 2030 NDC를 기존 2018년 대비 26.3% 감축에서 40% 감축으로 대폭 늘리면서 내놨던 원전 23.9%, 신재생 30.2%와 비교해 원전의 비중은 늘고, 그만큼 신재생은 줄었다. LNG(액화천연가스)는 19.5%에서 20.9%로 다소 늘고, 석탄은 21.8%에서 21.2%로 소폭 줄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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