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3주 연속 밀려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3주 연속 밀려

[파이낸셜뉴스] 미국 뉴욕 맨해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한 중개인이 심각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들여다보고 있다. 5일 노동절 국경일로 휴장하는 뉴욕증시는 2일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결국 하락세로 마감했다. 로이터뉴스1 뉴욕증시가 2일(이하 현지시간) 하락세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달 26일 이후 거래일 기준 엿새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장 중반까지는 '골디락스' 고용지표를 등에 업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이달 20~21일 0.75%p 대신 0.50%p로 금리인상 폭을 조정할 것이란 기대에 힘입어 상승세를 탔지만 후반 하락세로 돌아섰다. 5일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대 지수 다시 하락 전날 닷새 만에 하락을 멈추고 상승세로 돌아섰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이날 나스닥지수와 함께 하락 행렬에 다시 동참했다. CNBC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전일비 3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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