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친 집값의 배신… “재앙 대비하라” 말까지 나오는 불길한 징조


美 미친 집값의 배신… “재앙 대비하라” 말까지 나오는 불길한 징조

<차학봉기자의 부동산 봉다방> 미국 집값 하락세로 전환, 새너제이 등 10% 하락 지역도 올해 16% 상승 전망, 골드만삭스는 내년 1.8% 오를 것 리먼쇼크 적중 쉴러 교수, “재앙을 고려해야할 시기” 피치는 15% 하락 가능성 경고, 주택구입지수 33년만에 최저치 골드만삭스는 작년 10월 올해 미국 집값이 16%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20% 상승한 집값이 올해도 폭등할 것이라고 전망한 근거는 공급 부족, 원자재 가격 인상 등이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해도 주택이 헷지수단이기 때문에 계속 오를 것이라고 했다. 연준이 고물가에 대응해 금리를 올렸지만, 케이스쉴러 지수 기준으로 6월 집값은 18%(연간) 올랐다. ‘역시 골드만삭스’라는 평가가 나왔다. 집값 상승론을 떠받치는 이론은 탄탄했다. 리먼쇼크 때와는 달리 모기지 대출 심사가 엄격해졌고, 미국의 고정 금리 대출비율이 80%를 넘는다. 임대료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금리가 폭등해도 고정 금리로 대출 받았기 때문에 집주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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