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피격 9개월만에 되살아난 악몽…충격 휩싸인 일본 열도


아베 피격 9개월만에 되살아난 악몽…충격 휩싸인 일본 열도

전·현직 총리 겨냥 잇단 '유세장 테러' 시도…아베, 작년 7월 피격 사망 내달 G7 정상회의 앞두고 경비 불안 '노출'…내일 G7 외교장관 회의 개최 기시다 총리 연설 전 큰 폭발음, 체포되는 남성 (도쿄 교도=연합뉴스)= 15일 오전 11시 30분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일본 와카야마(和歌山)현에서 현장 시찰을 마치고 연설을 시작하기 직전 폭발음을 야기시킨 물체를 던진 남성이 체포되고 있다. 2023.4.15 [email protected]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5일 선거 지원 유세를 하기 직전 총리를 노린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 사건이 일어나면서 일본 열도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해 7월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선거 지원 유세를 하다가 피격돼 숨진 지 약 9개월 만에 현직 총리의 유세 현장에서 폭발물이 터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아베 피격 사망 악몽이 되살아났다. 아베 피격 9개월 후 현직 총리 선거 유세장서 '폭발물 테러' 기시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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