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필요 없어질까…'코로나 변이 전부 무력화' 항체 확인


부스터샷 필요 없어질까…'코로나 변이 전부 무력화' 항체 확인

50대 이상 연령층도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과 접종예약을 시작한 지난 7월 18일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한 시민이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이스라엘 연구진이 현재까지 확인된 모든 종류의 코로나19 변이를 무력화하는 항체를 찾았다. 텔아비브대학 새클러 의학부의 나탈리아 프로인트 박사 연구팀은 지난 5일 과학 저널 ‘커뮤니케이션스 바이올로지’에 항체 실험 결과를 게재했다. 연구진은 전세계에서 코로나19가 대유행하던 2020년 10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환자의 B세포를 이용해 실험을 진행했다. B세포는 백혈구에 속하는 일종의 림프구로 항체를 만든다. 연구진은 해당 B세포에서 총 9종의 항체를 분리해냈다. 이번 실험은 9종의 항체가 델타·오미크론 등 지금까지 보고된 코로나19 변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피는 식으로 이뤄졌다. 실험 결과 총 2종류의 항체가 모든 종류의 변이에 효과적으로 중화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항체 이름은 각각 ‘T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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