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올 겨울 전쟁 전환점…러 점령서 벗어날 것”


젤렌스키 “올 겨울 전쟁 전환점…러 점령서 벗어날 것”

젤렌스키, 서방에 더 강력한 무기 지원 호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와의 전쟁에 대해 “올해 겨울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개장 행사에 화상으로 참석해 '오프닝 벨'을 원격으로 울리고 있다. 그는 이날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투자금 조달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로이터=연합뉴스 10일(현지 시각) 외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키이우에서 열린 국제 콘퍼런스 ‘얄타 유럽전략’ 연례회의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겨울에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의) 점령에서 신속하게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우크라이나군은 전쟁 초기 러시아군에 빼앗겼던 동북부 하르키우를 최근 탈환했다. 하르키우주 핵심 요충지 바라클리아, 이지움 등을 점령 중이던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공세에 거듭 밀려나다 결국 “부대를 재편성하기로 했다...


#공급망우려 #러시아전쟁 #우크라이나 #원유 #원자재 #천연가스

원문링크 : 젤렌스키 “올 겨울 전쟁 전환점…러 점령서 벗어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