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오르는 지구 못 막으면 ‘제2의 코로나’ 온다


달아오르는 지구 못 막으면 ‘제2의 코로나’ 온다

덥고 습한 지구, 바이러스 활동성 키워 1 오를 때마다 전염병 4.7% 늘어 빙하 속 얼어 있던 박테리아 출현도 제때 제어 못 하면 ‘자연의 역습’ 직면 지구온난화로 각종 감염병이 새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DB 2019년 창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700만명 가까운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확진자 수로는 6억8500만 명이 넘는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8일 현재 기준 3184만4758명이 감염됐고, 이 가운데 3만4856명은 유명을 달리했다. 확진자 가운데 139명은 아직 위중한 상태다. 마이클 오스터홈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감염병 연구·정책 센터장은 자신의 저서 ‘살인 미생물과의 전쟁’에서 코로나19 이후에도 대규모 감염병 발생을 경고했다. 그는 “장담하건대 코로나19 이후 대규모 감염병이 또 발생할 것”이라며 “코로나19보다 규모가 클 것이며,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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