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날개없는 추락’


헬릭스미스 ‘날개없는 추락’

2019년 17만원하던 주가는 1만원으로 하락 CFO출신 대표이사인 회사에서 무자본 인수 투명하지 않은 정보 공개가 문제 2019년 9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헬릭스미스 임상3상 결론 도출 실패 관련 발표를 하는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이사. 2019.9.24/뉴스1 News1 박정호 기자 ‘1박2일 주총의 아이콘’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2위까지 올랐던 헬릭스미스를 요즘 주식 투자자들이 낮추어 부르는 말이다. 투자자들이 이렇게 부르는 것은 헬릭스미스의 임시주주총회가 소액주주와 기존 경영진간의 분쟁으로 쉽게 결론을 못 내는 데 따른 것이다. 당장 전날(지난달 31일) 있었던 임시주주총회도 이날 새벽 2시 30분이 되어서야 끝났다. 주총장 출입 제한에 양측 부딪히며 경찰 출동 전날 오전 9시에 시작한 주총은 진통을 거듭했다. 회사는 오전 9시 이후에 도착한 소액주주에겐 ‘주총이 이미 시작했다’며 출입을 막았고, 소액주주가 선임한 변호사도 자격이 없다고 입...


#바이오 #사모펀드 #신약개발 #유전자치료제 #헬릭스미스

원문링크 : 헬릭스미스 ‘날개없는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