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세종 제외 지방전역 규제지역서 해제…경기외곽도 풀려


수도권·세종 제외 지방전역 규제지역서 해제…경기외곽도 풀려

인천일부·세종 투기과열지구서 빠져…서울·수도권은 대부분 유지 주택가격 하락폭·금리상승 등 고려…"수도권 시장 모니터링 계속" 국토부 주거정책심의위서 확정…26일 0시부터 발효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세종시를 제외한 지방 전체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는 등 지방에서는 부동산 규제가 거의 대부분 풀린다. 세종과 인천 일부 지역도 투기과열지구에서는 해제되지만, 집값 불안 우려가 남아있어 조정대상지역으로는 유지된다. 경기 안성·평택·양주·파주·동두천 등 수도권 외곽 5개 지역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열어 오는 26일부터 이들 지역에 대한 규제지역을 조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주정심 논의 결과 최근 주택가격 하락폭이 확대되고 금리 상승 등 하향 안정 요인이 증가하는 한편 지방의 경우 하락폭 확대, 미분양 증가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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