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인도정부 쌀 수출 규제, 롯데정밀화학 남해화학 식량주 주목"


하나증권 "인도정부 쌀 수출 규제, 롯데정밀화학 남해화학 식량주 주목"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테마로 ‘식량’이 제시됐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팀은 22일 낸 ‘하나 구루 아이’ 보고서에서 “인도 정부가 자국 내 쌀 가격 안정을 위해 9일부터 쌀에 관한 수출 규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오늘의 테마체크 항목으로 ‘식량’을 꼽았다. 인도 정부의 쌀 수출 규제가 식량 관련 종목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나증권은 봤다. 사진은 인도의 쌀 수출 준비 모습. <연합뉴스> 인도는 세계 최대 쌀 수출국이다. 2021년 세계 150여 곳 국가에 2150만 톤 규모의 쌀을 수출했으며 이는 전체 쌀 수출량의 약 40%를 차지했다. 인도 정부는 9일부터 부스러진 쌀알(싸라기)의 수출을 금지하고 일부 쌀 품중에 대해 20%의 수출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러시아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의 곡물 저장시설이 일부 사용이 어려워진 점도 세계 곡물 공급량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나증권은 봤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함께 세계 주요 곡물 수출국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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