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개미 10명 중 4명은 “금리 3% 이하 시 주식비중 확대”


동학개미 10명 중 4명은 “금리 3% 이하 시 주식비중 확대”

삼성증권 언택컨퍼런스 고객 9629명 설문 37% ‘금리 3% 이하 주식투자 늘려’ 17% ‘금리무관, 주식투자 늘리겠다’ 국내는 반도체, 해외는 2차전지·전기차 [서울경제] 연말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동학개미 10명 중 4명은 예금성 금리가 3%대 이하로 떨어지면 주식 비중을 확대하겠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24일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언택트 컨퍼런스’를 열고 설문을 진행한 결과 9629명 중 37%가 예금성 금리가 3% 이하가 되면 주식 비중을 확대하겠다는 응답을 택했다고 밝혔다. 금리 수준과 상관 없이 주식 투자 비중을 확대하겠다는 응답은 17%에 달했다. 이를 두고 삼성증권은 투자자들이 소극적 분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작년 한해는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에 시장이 변동성을 겪으면서 투자자들이 방어적 태도를 취했지만, 금리 정점 전망이 고개를 들면서 자신감을 얻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긴축 완화 기대감도 컸다. 미국 연준의 긴축 기조가 올 한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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