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 1세대 믿을 건 허남권뿐’…兆단위 공룡펀드로 돌아온 신영밸류


‘가치투자 1세대 믿을 건 허남권뿐’…兆단위 공룡펀드로 돌아온 신영밸류

존 리·강방천 등 1세대 퇴진 속 재조명 금리 상승에 가치·배당주 수요 증가 신영 간판 펀드 설정액도 확대 가치투자 1세대가 줄 퇴진한 가운데 가치투자 명가를 표방하는 신영자산운용이 홀로 약진하고 있다. 올해 초 설정액이 1조원 아래로 떨어졌던 신영운용의 신영밸류고배당펀드가 다시 몸집을 키우면서 유일한 공룡펀드로 다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일러스트=이은현 23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이달 20일 기준 신영고배당펀드 설정액은 1조159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식형 액티브 펀드 중에서는 가장 몸집이 큰 상품으로 설정액이 1조원을 웃도는 유일한 펀드다. 통상 운용업계에서는 1조원대 몸집의 펀드를 대형펀드, 공룡펀드라고 부른다. 앞서 신영밸류고배당펀드가 올해 초 설정액이 1조원 아래로 떨어지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유의미한 성장이라는 평가다. 성장주, 해외주식에 대한 선호도와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높아지면서 대표적인 국내 주식형 액티브 펀드 몸집은 쪼그라들었다. 신...


#가치투자 #장기투자 #주식배당금 #주식투자 #투자수익

원문링크 : ‘가치투자 1세대 믿을 건 허남권뿐’…兆단위 공룡펀드로 돌아온 신영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