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인천·울산에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현대모비스, 인천·울산에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정부·기업 수소경제 비전 한국 2030년 수소 사용 목표 390만톤으로 2배 키우기로 판 커지는 수소경제 7일 인천 청라 첨단산업단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 공장 기공식을 방문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문재인 대통령,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앞줄 왼쪽부터) 등이 연료전지 시스템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이충우 기자] 국내 수소경제 판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정부는 미래 에너지 분야의 주력 산업으로 수소를 정하고 향후 국내 수소 사용량을 기존 목표보다 2배 더 늘리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은 지난 6일 인천 청라국제도시 첨단산업단지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기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수소경제 성과를 점검하고 수소 선도국가로 나아갈 비전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한국이 주도하는 첫 에너지로 수소를 내세워 국내 수소 사용량을 현재 연간 22만t 수준에서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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