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현장경영' 삼성엔지니어링, '그린솔루션‧친환경' 투자 탄력


'이재용 현장경영' 삼성엔지니어링, '그린솔루션‧친환경' 투자 탄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엔지니어링을 방문했다. [사진=삼성엔지니어링 직원 SNS 캡처] [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복권 후 두 번째로 찾을 만큼 삼성그룹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계열사다. 그룹 내 설비와 정유, 화학 플랜트 등 글로벌 프로젝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데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플랜트 수주와 설비투자 확대 등을 꾀하며 호실적을 기대하고 있는 까닭이다. 아울러 이 부회장이 현장경영을 본격화하면서 미래신성장동력이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인 그린솔루션·환경인프라 부문에 대규모 투자를 집중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를 방문했다. 이 부회장 복권 후 첫 공식 행보로 지난 19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반도체 R&D(연구개발) 단지 기공식에 참석한 데 이어 삼성엔지니어링을 찾은 것은 현장 경영 행보가 본격화한 것으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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