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증시 추락에도....“아직 하락장 초기에 불과”


美 뉴욕 증시 추락에도....“아직 하락장 초기에 불과”

최근 미국 뉴욕증시의 폭락에도, 과거 데이터를 보면 아직 하락장 초기에 불과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과거에도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증시 ‘턴어라운드’의 열쇠를 쥐고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통화정책 기조가 바뀌기 전까지는 확실한 반등 실마리를 찾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시장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골드만삭스의 글로벌 시장전략가인 비키 창의 최근 리서치에 따르면 뉴욕증시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950년 이후 17차례 최소 15% 이상 하락했는데 이 중 11차례는 연준이 통화정책 완화로 다시 방향을 틀었을 무렵 바닥을 찍었다. 미국 뉴욕 주식거래소의 전광판. /연합뉴스 이러한 역사가 똑같이 반복될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연준이 40여년 만의 최악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연속적인 금리인상’을 기정사실로 했다는 점에서 당분간 바닥을 확인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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