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 사춘기 아이들 엄마 말 안듣는 이유 있었네


‘중2병’ 사춘기 아이들 엄마 말 안듣는 이유 있었네

얼굴을 가리고 있는 사춘기 소녀./piqsels 일명 ‘중2병’에 걸렸다는 10대 사춘기 아이들이 엄마의 말을 듣지 않는 이유가 밝혀졌다. 아이들의 뇌는 보통 엄마의 목소리에 반응하지만 사춘기 아이들은 그렇지 않다는 연구 결과다. 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다니엘 에이브람스 교수 연구진은 이런 내용을 담은 논문을 ‘신경과학 저널’에 28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연구진은 7~16살 아이들이 엄마와 다른 여성의 목소리를 들을 때 뇌의 모습을 촬영했다. 연구진은 문장이 아니라 무작위로 섞인 단어를 아이들에게 들려줬다. 예컨대 티버디쇼울트(teebudieshawlt), 키버디쇼울트(keebudieshawlt) 같은 단어들이다. 그 결과 7~12세 아이들의 특정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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