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스크'가 일상인 유럽…韓 실내마스크도 사라지나[르포]


'노마스크'가 일상인 유럽…韓 실내마스크도 사라지나[르포]

OECD 주요국 중 한국만 '실내마스크' 의무 프랑스 등 주요국가, 마스크 아무도 안 써 "상황 맞게 바꿔야…위·중증 대안책 필요" [파리=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비행기에서 음료 마시려고 마스크 내리고 있었더니 다른 승객이 뭐라 하더라고요…근데 유럽 도착하니까 아무도 안 쓰던걸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유럽여행길에 오른 김모(34)씨는 프랑스에 입국하자마자 ‘마스크 없는’ 풍경에 깜짝 놀랐다.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음에도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을 찾기 어려워서다. 지난달 25일 프랑스 파리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 내부 입구에 관광객들이 밀집해 있지만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은 모습이다.(사진=조민정 기자) 에펠탑·박물관 등 ‘無마스크’ 인파…OECD 대부분 해제 2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중 모든 실내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카페·식당·대중교통 등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를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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