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자율주행차 기술’ 주도권 잡는다


현대모비스 ‘자율주행차 기술’ 주도권 잡는다

미래 모빌리티 통합 솔루션 제공 목표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폴더블 조향 시스템. 출처=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를 이용하게 될 고객들에게 차별화한 이동 편의성과 색다른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 기술로 미래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에 기반한 미래 모빌리티라는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요소 기술들을 속속 선보이는 등 상용화 시스템을 위한 퍼즐을 완성해가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말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인 e-코너 모듈과 자율주행용 에어백, 폴더블 운전대 등이 대표적인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들이다. e-코너 모듈은 차량의 제동, 조향, 현가, 구동 시스템을 바퀴 하나에 접목시킨 혁신 기술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바퀴가 최대 90도까지 회전해 차량이 좌우로 움직이거나 제자리에서 회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도심의 좁고 복잡한 도로 환경에서 차량 운행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다. 대면 승객 보호 에어백은 자율주행 중에 마주 앉은 승객을 보호하고...


#모빌리티 #수소전기차 #인공지능 #자율주행 #현대모비스

원문링크 : 현대모비스 ‘자율주행차 기술’ 주도권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