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일촉즉발] 美 "러 전면전 수준 침공준비 완료…군 80%가 진격태세"

"국경 5∼50 내에 집중 배치…러군, 국경 건넜는지는 미확인" 우크라 국경 인근 역 기차에 실린 러시아군 장갑차(로스토프 EPA=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간) 국경을 맞댄 러시아 로스토프 역에 정차된 기차 위에 장갑차가 즐비하게 적재돼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사흘 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친러 분리주의자들이 결성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승인하고 평화유지를 명분으로 자국군에 이 지역 진입을 명령했다. 2022.2.23 [email protected]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은 23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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