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계속된 CFD 하한가株 현주소, 신저가 랠리에도 개인 자금만 몰렸다


거래 계속된 CFD 하한가株 현주소, 신저가 랠리에도 개인 자금만 몰렸다

[파이낸셜뉴스] 차액결제거래(CFD) 하한가 사태에 이어 투자카페에서 추천종목으로 거론된 종목들의 무더기 하한가 사태까지 발생하자 증시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하한가 사태를 빚은 종목은 즉각 거래정지 조치된 데 반해, CFD 관련 기업들은 여전히 거래되고 있어 추가 하락에 따른 피해가 우려된다. 하한가 사태 때보다 더 낮아진 주가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월 발생한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하한가 사태의 주인공이었던 하림지주, 다우데이타, 삼천리,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세방, 다올투자증권, 선광 등 8개 종목은 현재 코스피, 코스닥 각 시장에서 모두 거래 중이다. 지난 14일 주가가 폭락해 거래가 정지된 동일산업, 동일금속, 만호제강, 대한방직, 방림 등 5개 종목과는 다른 상황인 것이다. 특히 거래가 되고 있는 SG증권발 하한가 사태 관련주들은 최근에도 약세를 보이고 있어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다수 종목의 주가는 반등 없이 지지부진한 수준이다. 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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