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새 600만원 날렸다” “나는 수천만원이다” 촉망받던 이 회사, 무슨 일?


“한달새 600만원 날렸다” “나는 수천만원이다” 촉망받던 이 회사, 무슨 일?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한달만에 수천만원 날리는 거 금방이네요. 평단가 2만6000원대에 3000주 넘게 물려있습니다.” “촉망받는 스타트업이어서 목돈 ‘올인’했는데…순식간에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쏘카 투자자들) 국내 차량공유 플랫폼 ‘쏘카’의 주가 하락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아우성이다. 지난달 공모가 2만8000원으로 상장했지만, 한달만에 40%가 날아갔다. 공모 과정에서 불거진 ‘고평가 논란’에 글로벌 금리인상 등 외부 시장 상황 악화까지 겹쳤다. 하반기 사업 다각화 등 수익 개선을 증명해 투자자들에게 주가 상승 여력을 증명시키는 것이 시급하다. 지난 23일 쏘카 주가는 전일대비 4.49% 내린 1만7000원에 마감했다. 197만주에 달하는 보호 예수 물량이 전날(22일) 해제되면서 여파가 컸다. 현재 거래 중인 주식 474만8218주의 약 40%에 해당하는 규모다. 쏘카 상장 후 주가 추이 [네이버증권] 쏘카 주가는 상장 한달만에 거의 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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