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9년 표류 KET 사업 '6기 중 5기 계약' 마무리


SK가스, 9년 표류 KET 사업 '6기 중 5기 계약' 마무리

SK 최창원號 동북아 '에너지 허브' 속도 ↑ 석탄에서 LNG·수소 사업으로 선회 나서 에쓰오일과 3기 계약...'샤힌 프로젝트' 일환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SK가스의 역점 사업인 LNG(액화천연가스)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9년간 표류하던 코리아 에너지 터미널(KET) 사업에 SK가스가 뛰어든 이후 건설 중인 총 6기의 저장 탱크 중 5기에 대한 계약이 마무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2013년 국정과제로 선정되며 시작한 KET 사업이 비로소 빛을 보게 된 것으로, SK가스의 LNG 사업 매출 8조원 목표 역시 무난히 달성될 것이란 예상이다. 하늘에서 바라본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 공사 현장. 좌측에는 오일 탱크, 우측에는 LNG 탱크가 건설되고 있다. [사진=SK가스] 최태원 '넷 제로'에 힘 보태는 최창원號...6기 중 5기 계약 마무리 28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가 한국석유공사(KNOC)와 건설 중인 KET 6기 저장 탱크 중 5기 계약이 마무리됐다. 1기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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