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재위, 금투세 폐지법 상정 최 부총리 “자본시장에 큰 영향” “앞으로 정부 측 폐지 입장 설명” 발언하는 최상목 부총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안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2024. 2. 19. 연합뉴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당정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1400만 주식투자자를 위한 투자 감세”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금투세 폐지 때문에 당장 혜택을 보는 투자자는 일부라 하더라도 그분이 주식시장과 자본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전체적인 주식 자본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국회에서 금투세 폐지에 대해 토의하면서 정부 측 입장을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재위는 2월 임시국회에서 심사할 81개 법안을 상정했다. 법안 중에는 금투세를 도입하지 않고, 기존 양도소득세 체계를 유지하는 내용...
#공매도금지
#금투세폐지
#장기투자
#저pbr
#저per
#주식양도세
#주식투자
#코스피
원문링크 : 국회로 간 금투세 폐지법… 최상목 “1400만 주식투자자를 위한 투자 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