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국내 유일 Pure Engineering 건설사”


“삼성엔지니어링, 국내 유일 Pure Engineering 건설사”

2022년 영업이익 6366억원 전망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28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기본설계(FEED) to 설계·조달·시공(EPC) 성과가 가장 돋보이는 기업이라고 전했다.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건설 대형사 중 유일한 해외 Pure Player”라며 “과거 2007년 사우디 Aramco DHT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해외 경쟁 입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이래, 축적된 경험과 엔지니어링 역량 기반 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대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서현정 연구원은 “내부 혁신을 통한 수익성 개선과 ‘FEED+EPC’ 전략을 통해 수주 가능성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며 “탄소 포집/수소 생산 등 친환경 영역으로도 확장하며 환경 플랜트 부문을 선제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정적인 수익성과 다수의 해외 레코드를 보유한 EPC 사업자로 해외 업황이 개선될 때 삼성엔지니어링의 경쟁력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


#ccus #그린수소 #블루암모니아 #청정에너지 #탄소중립

원문링크 : “삼성엔지니어링, 국내 유일 Pure Engineering 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