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제주도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협력"

제주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 착수 행사 참가 세마나선 개발 중 '친환경 수소전기트램' 발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현대로템 이용배(왼쪽) 사장이 29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주형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계획 발표 행사에 참석해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현대로템 수소전기트램 모형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현대로템 제공) 2022.09.30.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창원공장에서 철도차량 및 K2전차 등을 제작하는 현대로템이 제주도와 그린수소사업 협력 및 친환경 교통망 구축에 협력한다. 현대로템은 29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 CFI에너지미래관과 메종글레드호텔에서 열리는 '제주형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계획 발표 및 12.5MW 그린수소 생산설비 실증사업 착수 기념행사'에 이용배 사장이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등과 함께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고시한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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