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팔아도 2차전지는 산다" 개미들, 2차전지 매수 공세


"다 팔아도 2차전지는 산다" 개미들, 2차전지 매수 공세

뉴스1 [파이낸셜뉴스] 2차전지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사랑이 식지 않고 있다. 국내 주식을 순매도하는 상황에서도 2차전지 관련 종목에 대해서는 매수 공세를 펼치고 있다.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절반이 2차전지주였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 달 간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 5개가 2차전지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포스코(POSCO)홀딩스로 3670억원어치 사들였다. 삼성SDI(3452억원), 포스코퓨처엠(2921억원), 에코프로머티(2854억원), 에코프로비엠(1650억원)이 2~5위를 각각 차지했다. 같은 기간 개인은 국내 증시에서 4조192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국내 주식을 던지는 와중에도 2차전지주는 대거 담은 것이다. 특히 에코프로그룹의 막내 에코프로머티는 상장 이후 2주 간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17일 상장한 에코프로머티의 지난 1일까지 거래대금은 11조5785억원으로 삼성전자(8조2327억원)를 제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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