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용이 될 상인가"...설 끝나면 오를 '잠룡株'는?


"내가 용이 될 상인가"...설 끝나면 오를 '잠룡株'는?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저PBR주 관심 이어져 시간 지날수록 중소형주에 투자심리 몰릴 것 한국형 밸류업 투자 상품, 결국 성장주에 유리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지난 7일과 8일 코스피는 2600선을 회복하고 상승 추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지수도 지난달 26일 이후 9거래일만에 820선을 돌파하는 등 훈풍이 불었다. '저PBR(주가순자산비율)' 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동안 소외됐던 저평가 가치주가 부각되면서 숨은 우량주를 찾는 투자가 보다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 트렌드 반영하는 중소형 성장주 주목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내 증시는 기존 주도주와 새롭게 도약하는 저평가주가 양분했다. 우선 2차전지 로봇 인공지능(AI)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이 랠리를 주도했다. 이 가운데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으로 지주 금융 상사 자동차들이 기업 가치를 재평가 받고 있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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