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銀 “집값 더 떨어질 가능성...빚낸 국민들 고통 클 것”


韓銀 “집값 더 떨어질 가능성...빚낸 국민들 고통 클 것”

한은, 5연속 금리 인상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를 2.50%에서 3.00%로 0.50%포인트 올린 배경과 향후 전망 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은행이 지난 7월에 이어 석 달 만에 다시 ‘빅 스텝(금리 0.5%포인트 인상)’ 카드를 꺼냈다. 5%대가 넘는 물가 상승세가 오래 지속될 위험이 큰 데다, 최근 원화 가치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어 정책 대응 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9월 말 이후 원·달러 환율이 13년 만에 1400원대로 올라서면서 한국 경제를 둘러싼 위기 경보음이 부쩍 커졌다. 원화 가치 하락으로 수입 물가가 오르고 금융시장 안정성을 해칠 위험이 부각된 것이다. 한은은 이런 불안 요소를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봤고, 이런 판단에 따라 “앞으로는 0.25%포인트씩 점진적으로 인상하겠다”는 이창용 총재의 7~8월 포워드 가이던스(사전 안내)를 깨뜨리고 역대 두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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