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사 시작하고 지금이 최악"…집값 40% 하락에도 매물 쌓여


"중개사 시작하고 지금이 최악"…집값 40% 하락에도 매물 쌓여

[커지는 집값 하락 신호] '영끌족 성지'로 불리던 노원·도봉·강북 '시련의 계절' 급매 제외하곤 거래 없어…집값 고점 대비 30~40%↓ '재건축 규제 완화' 1·10대책에도 문의전화만 1~2통 [서울=뉴시스]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북지역 아파트단지 모습. 뉴시스DB 2022.12.27.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부동산 시작하고 지금이 제일 어려워요. 임대료 낼 수 있는 공인중개사만 이 동네에서 버티고 있는 거지. 지금은 거래가 아예 없어요. 상계동은 서민 아파트가 많으니까 고금리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 거죠."(노원구 상계주공7단지 인근 A공인중개사) "보면 몰라요? 놀고 있잖아요. 요즘 거래는 그냥 전무해요. 최근 거래 신고는 집주인이 급하게 내놓은 주택이나 명의 이전으로 양도세 관련 혜택 보려고 하는 자전거래 제외하곤 없어요" (노원구 상계주공12단지 인근 B공인중개사) 12일 오전 10시30분 찾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인근 공인중개소. 중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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