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원이 5년 만에 1억 됐어요"


"1500만원이 5년 만에 1억 됐어요"

초기 스타트업에 자금조달·멘토링 역할 소득세 절감 혜택·수십배 수익은 매력 "갑자기 폐업하기도" 장기적 관점 봐야 엔젤투자자(이하 엔젤)는 예비 창업자나 초기 스타트업에 자금을 공급하고 멘토 역할을 하는 개인투자자를 말한다. 사업 방향을 고심하거나 자금 부족을 겪고 있는 팀에겐 그야말로 '천사' 같은 존재다. 이들은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고 3년 이상 긴 안목을 갖고 투자한다. 엔젤은 재무적 목적만 가져선 안 된다. 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좋은 파트너가 돼야 한다. 갖고 있던 주식이 휴지조각이 될 수 있다는 위험적인 요소가 있지만, 기업가치가 올라가면 수십 배의 이익을 거둘 수 있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투자 방식이다. 엔젤투자는 소득공제 혜택이 매력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투자금액 3000만원 이하는 100%, 3000만원~5000만원은 70%, 5000만원을 초과하는 투자금은 30%를 소득에서 공제받는다. 연소득의 50%까지만 공제받을 수 있다는 한도가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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