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절벽' 서울 악성 미분양마저 쌓인다.. 한달새 480% 폭증


'거래절벽' 서울 악성 미분양마저 쌓인다.. 한달새 480% 폭증

청약시장 흥행불패 지역이던 서울에서도 미계약,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다. 사진은 29일 서울 한 건물에 특별 할인 분양을 알리는 포스터가 놓여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수도권에서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이 46.1%나 늘어나며 부동산 시장 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서울의 경우 준공 후 미분양이 한 달 새 481.1% 급증했다. 주거 수요가 많은 서울·수도권에 미분양이 쌓이는 가운데 최근 금리 급등 여파로 거래 절벽도 심화되며 향후 부동산 경기 침체가 가속화 될 전망이다. 수도권 미분양 4456가구 25% 늘어 29일 국토교통부의 '6월 주택 통계 발표'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2만7910가구로 전월(2만7375가구) 보다 2.0%(535가구) 증가했다. 특히 지방은 2만3454가구로 전월(2만3812가구)보다 1.5% 줄어든 반면, 수도권은 4456가구로 전월(3563가구) 대비 25.1%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건설업계에서 이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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