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발목잡는 '2%' 인플레 목표…매파 기조 못 버리는 연준


증시 발목잡는 '2%' 인플레 목표…매파 기조 못 버리는 연준

[편집자주] '오미주'는 '오늘 주목되는 미국 주식'의 줄인 말입니다.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이벤트나 애널리스트들의 언급이 많았던 주식을 뉴욕 증시 개장 전에 정리합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완화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다음달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인 연율 2%는 크게 웃돌고 있어 금리 인상 종결을 선언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7월 연율 CPI 상승률 3.2%로 반등 미국의 지난 7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월비 0.2% 올랐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역시 전월비 0.2% 상승했다. 이는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와 전월(6월) 상승률과 같은 것이다. 지난 7월 전년비 CPI 상승률은 3.2%를 나타냈다. 이는 전월의 3.0%보다 올라간 것이지만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 3.3%보다는 낮은 것이다. 전년비 CPI 상승률이 올라간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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