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으로 다시 일어서나···'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순항


본업으로 다시 일어서나···'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순항

'베그젤마' 한국·유럽, 올 하반기 판매···美는 내년 예상 원가경쟁력, 직판 시스템 등으로 '후발주자' 한계 넘어 그래픽=박혜수 기자 셀트리온그룹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사업 호재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최근 한국과 미국 등을 포함한 주요 국가 규제기관으로부터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개발명: CT-P16)'의 판매허가를 받아 이르면 올 하반기 중 판매를 본격화한다. 기존에 출시한 혈액암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하게 되면서 보다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베그젤마는 로슈의 표적항암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의 바이오시밀러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베바시주맙 시장 규모는 64억3530만 달러(약 8조9700억원)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지난 8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를 시작으로 지난달 16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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